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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아시아예술박물관 한국 특별 시즌

2016년 5월 30일부터 2016년 11월 7일까지

10h00 - 17h00

Musée des Arts Asiatiques de Nice
405, Promenade des Anglais
06200 Nice
Tél : 04 92 29 37 00
www.arts-asiatiques.com



2016년 5월 30일부터 11월 7일 / 니스 아시아 예술 박물관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니스 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는 5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 특별 시즌’을 소개한다. 본 기간 중 <꼭두>, <자수>, <이성자> 등 전시 시리즈와 함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컨퍼런스, 아틀리에, 한국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전시 « 꼭두, 영혼의 동반자 »

서울 꼭두박물관과 니스 아시아 예술 박물관 공동기획전 <꼭두, 영혼의 동반자>가 오는 5월 30일부터 5개월간 니스에서 소개된다.

꼭두는 한국 전통 상여를 장식하던 나무 조각품으로서, 옛 우리 조상들의 사생관과 예절, 그리고 미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독특한 유물이다. 우리 조상들은 나무로 조각하여 생생한 색감을 입힌 꼭두를 고인의 운구에 설치하여, 힘든길을 가고 있는 고인의 영혼을 동행하며 그와 함께 즐거움과 고통을 나누게 하였다.

꼭두는 일상적 시공간, 그리고 죽음의 시공간의 경계선상에 나타나는 환상적인 존재로 동물과 식물 혹은 사람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목우라고도 불린다. 주로 조선 후기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세기의 것으로 추정 되며,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지방에서 많이 나타난다.

그 동안 양반층의 전통문화는 해외에 많이 알려졌지만, 꼭두와 같은 서민문화는 별로 소개된 적이 없었다. 특히 꼭두는 예술성과 영성이 함께 결합되어 독특하고 생경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프랑스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꼭두 전시는 꼭두의 미적 아름다움을 소개할 뿐 아니라 현대에 새롭게 조명되야 할 꼭두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손인숙 개인전

한국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손인숙 작가의 자수 작품들이 소개된다. 자수작품과 함께 한복(궁중 예복 등 전통 예복), 보자기, 병풍 등 다양한 한국 전통예술품들이 소개될 본 전시는 15년 9월부터 올 해 3월까지 파리 국립 기메 아시아 박물관이 소개한바 있으며, 파리 예술애호가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Apesanteur enchantée », 이성자 개인전

- 9월 12일까지-

현대미술가 이성자(1918-2009)의 회화, 판화, 도자 개인전이 9월 12일까지 니스아시아예술박문관에서 개최된다. 이성자는 진주에서 태어나 1951년 한국전쟁 중 도불, 50년간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역에 머물며 활동하였다. 그녀의 작품에는 한국의 전통과 서양 예술의 정신이 함께 담겨 있는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중력이 없는듯한 그녀의 대표작들을 소개할 이번 전시를 관람하면서, 관객들은 마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기획: 김효정(예원 실그림문화재단), 실비 드 갈레아니(Sylvie de Galléani)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헬렌 코르도니에(Hélène Cordonnier) 박물관 행정관





전시

07/12/2016 - 04/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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